서울ㆍ경기ㆍ강원 대설특보…출근길 시민 '미끌'

입력 2024-1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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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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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갑작스러운 눈을 헤치고 출근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험난하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에, 또 이날 밤까지 강원 내륙 산지에 각각 시간당 1~3㎝의 폭설이 내렸다.

밤사이 내린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지하철 혼잡도도 더 심해졌다.

중대본은 대설과 낮은 체감온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퇴근길 교통 혼잡, 빙판길 다중추돌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방지 등 피해 예방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도로에서 시민들이 미끄러운 눈길을 걸어 출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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