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스24, 자회사 은행권STO 참여…내달 플랫폼 출시 앞두고 상승세

입력 2024-1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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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법안을 여야 의원이 나란히 발의, 내년 상반기에 국회 통과 가능성에 예스24가 상승세다.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는 NH농협-기업-신한-우리은행의 은행권STO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며 내달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일 오후 2시 5분 현재 예스24는 전일 대비 250원(4.90%) 상승한 5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토큰증권 발행 법제화 2법’으로 자본시장법ㆍ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달 동일한 취지의 자본시장법ㆍ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주 STO 법제화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에 이르면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핑거, 케이옥션,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예스24 등 STO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스24가 지분 100% 종속 자회사 아티피오는 NH농협-기업-신한-우리은행의 은행권STO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예스24는 토큰증권(STO)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자회사 아티피오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아티피오는 각 미술품의 분할 소유권이 개별적으로 증명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디지털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위변조되지 않는 증명서 발급과 영구 보관을 지원하고 소유자는 쉽고 안전하게 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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