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입력 2024-11-09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럼프, 비트코인으로 햄버거 구매
대선 이후 주요 가상자산 잇따라↑
시총 2위 이더리움, 3000달러 눈앞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주요 가상자산이 잇따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가상화폐 시황.  (조현호 기자 hyunh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주요 가상자산이 잇따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가상화폐 시황. (조현호 기자 hyunho@)

가상자산(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잇따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효과로 분석된다.

8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표준시간 낮 7시 19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85% 오른 7만6607달러(약 1억 721만 원)에 달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사상 처음으로 7만7000달러(약 1억0776만 원)를 넘어 7만7300달러(약 1억0818만 원)에 달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대통령 선거 직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親)가상자산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스스로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처하는 한편,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지배적이다.

대선 이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탄 비트코인은 대선 당일 7만5000 달러 선을 넘어서며 7개월여 만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974달러(약 416만 원)에 거래되며 30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20,000
    • +2.94%
    • 이더리움
    • 3,188,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21%
    • 리플
    • 2,109
    • +1.49%
    • 솔라나
    • 134,800
    • +4.09%
    • 에이다
    • 386
    • +2.12%
    • 트론
    • 460
    • -1.29%
    • 스텔라루멘
    • 246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0.52%
    • 체인링크
    • 13,510
    • +3.37%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