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대치전시장은 대전지역에서 판매 노하우를 쌓아온 중견 딜러사인 글로벌모터스가 운영을 맡았다.
총면적 919㎡ 규모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XC60, 플래그십 세단 S80, 도시형 해치백 C30을 비롯해 볼보의 전 차종이 전시된다.
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의 판매 외에도 애프터서비스, 금융을 통합 운영하는 볼보의 풀 딜러쉽(Full Dealership) 제도를 바탕으로, 강남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치전시장 오픈으로 볼보는 압구정 전시장, 서초 전시장과 함께 강남지역에만 총 3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한-EU FTA 체결시 수입차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따라서 수입차 최대 격전지인 강남지역의 딜러 네트워크 확대는 공격적 경영의 신호탄으로 추후 판매신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