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 한국시리즈 1차전서 애국가 제창…시구는 김응용 전 감독

입력 2024-10-21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규현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규현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규현이 한국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규현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KS'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맡는다.

이날 규현은 본 경기 시작에 앞서 공식 행사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국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야구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현은 올해 5월 아시아 투어 '2024 규현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Restart)''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주연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활약하며 15년 차 뮤지컬 배우의 내공을 빛냈다.

한편, 이날 시구로는 김응용 전 해태 타이거즈(KIA의 전신) 감독이 나서고, 해태의 창단 멤버이자 첫 우승을 함께한 김성한, 김종모가 각각 시타, 시포자로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0,000
    • -1.65%
    • 이더리움
    • 4,667,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47%
    • 리플
    • 3,091
    • -3.16%
    • 솔라나
    • 204,100
    • -4.04%
    • 에이다
    • 642
    • -3.31%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372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130
    • +0.1%
    • 체인링크
    • 20,930
    • -2.47%
    • 샌드박스
    • 218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