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익 '125억 원'…전년 比 14%↑

입력 2024-10-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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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자료제공=LS에코에너지)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자료제공=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가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234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675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 대비 각각 33%,14% 증가한 수치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을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과 랜 케이블(UTP) 수출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0기가급(CAT.6) 랜 케이블은 북미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확대로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의 교차판매 전략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알루미늄 지중(URD) 케이블의 UL 인증을 완료하여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력 수요와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초고압 케이블과 UTP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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