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인 매도로 20일선 위협...180.30(-3.70p)

입력 2009-07-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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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외인 매도 증가로 폭락하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오전 11시24분 현재 전일보다 3.70포인트 하락한 180.3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며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장 초반 매수를 보이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며 베이시스도 악화돼 프로그램 매매 역시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수급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를 보이고 있고, 미결제약정 또한 급증하며 20일 이동평균선을 위협하는 양상이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했지만 선반영돼 있다는 인식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현물 시장에서 개인만이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런 점은 장 초반 풋 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풋 매도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기술적으로는 20일 이동평균선(179.80포인트대)의 지지 여부가 중요해 보이는데 일단 20일선에서 저점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원달러환율상승과 대만을 필두로 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의 낙폭 확대가 악재로 작용 중이어서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5284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고, 개인은 65계약, 기관은 5932계약 각각 순매수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9806계약 증가해 11만9635계약, 거래량은 18만858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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