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Dos로 손상된 PC 수리

입력 2009-07-12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정보기술(IT) 봉사단체인 'IT 서포터즈'를 통해 지난 7일 이후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손상된 모든 PC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KT는 "손상된 PC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된 PC가 웹상에서 재활성화될 우려가 있다"며 "또한 백신을 설치하지 않은 '좀비 PC'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돼 이번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DDos 공격으로 PC 손상을 입은 고객은 이용하는 초고속인터넷업체에 상관없이 한국정보보호진흥원(118)에 전화하면 해당 지역 'IT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디도스 공격 이후 670만명의 초고속인터넷 고객 전원에게 백신 업데이트를 권고하는 내용의 팝업메세지를 공지하고, 8000여명의 현장직원이 직접 출동해 악성코드 치료에 나서고 있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2,000
    • -2.7%
    • 이더리움
    • 4,399,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4.73%
    • 리플
    • 2,825
    • -5.04%
    • 솔라나
    • 187,800
    • -3.44%
    • 에이다
    • 573
    • -3.2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9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30
    • -6.19%
    • 체인링크
    • 19,000
    • -4.57%
    • 샌드박스
    • 177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