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앤가이드, 경영권 분쟁 점화에 上

입력 2024-09-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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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가 경영권 분쟁 확산 조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2시 현재 에프앤가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전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김 전 대표 측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현전 동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각각 신규 사내 이사로 지명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는 유병진·김희수 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 통과를 위한 임시주총 소집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이후 2주 만에 김 전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김 전 대표가 물러난 지 약 1년 만인 2일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이사가 임시주총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권 분쟁 문제는 수면 위로 다시 올랐다. 권형운 대표 측 임시주총 안건은 권형석·권형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이다.

권형운 대표와 화천기계 공동대표를 맡은 권형석 대표는 화천기공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최대주주는 화천기공이며, 2대 주주는 김 전 대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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