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위원장,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 면담…가계부채 관리방향 등 공유

입력 2024-09-09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불 금융시장·정책 동향 공유 및 양국 금융협력 강화 등 논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회 끌로드 레이날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상원의원 6명을 만났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면담은 프랑스 상원의 7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재정위원회의 예방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재정위는 금융 및 재정 법률안 제·개정, 금융·통화정책 점검 등을 담당하고 있다.

프랑스 측은 신임 금융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금융시장·정책 동향과 민간∙정부 등 국가부채 현황 및 관리방향 등에서 시사점을 얻고자 한국과 일본 2개 국가를 방문하게 됐다고 면담 목적을 밝혔다.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63.0%, 2023년말, BIS)은 주요국 평균 수준이나 기업부채의 경우 150.4%로 한국(122.3%) 및 평균(92.4%)을 대폭 상회하고 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취임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현재 한국 금융권이 직면하고 있는 4대 리스크 해소를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가계부채의 경우 총량 측면에서 금융회사가 차주의 상환능력을 엄정하게 심사해 대출실행 여부나 한도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고정금리∙분할상환 확대 등 구조개선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 위원장과 레이날 위원장은 가계∙기업부채 등 금융시장∙정책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한∙불 민간 금융회사 부문에서도 양국 상호진출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면담을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靑, 유예에 무게
  • 국제유가 급등에...항공·해운·車 또 고비용 ‘몸살’
  • '부산 상어'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이틀 연속 포착된 곳은?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청년 52.3% “中企 기피 이유는 근무환경·조직문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43,000
    • -0.31%
    • 이더리움
    • 3,13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364,800
    • -1.57%
    • 리플
    • 1,741
    • +1.22%
    • 솔라나
    • 135,400
    • -1.17%
    • 에이다
    • 273
    • -2.15%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0.7%
    • 체인링크
    • 15,200
    • -2.75%
    • 샌드박스
    • 64.76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