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어린이와 가족' 위한 사회공헌 활동 본격화

입력 2009-07-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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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시설 방문 및 자매결연 등 실시

보광훼미리마트가 소외계층 아동과 장애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훼미리마트는 6일 "지난 4~5일 주말 이틀에 걸쳐 홍석조 회장, 백정기 사장과 홍보대사 배슬기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12곳에 위치한 소외계층 아동 및 장애아동시설을 방문, 성금전달과 상품기부 등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이 날 서울, 강원,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2곳의 자원봉사 대상 아동기관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시설보수, 체육활동과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성금 및 물품 전달을 하는 등 훈훈한 주말을 보냈다.

또한 홍보대사 배슬기와 함께 방문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에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맺은데 이어 성금 및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외에도 '어린이에게 희망을, 가족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보광훼미리마트 경영지원본부 이건준 상무는 "봉사활동은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유대관계를 강화시킨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문화를 구축하여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과 홍보대사 배슬기씨가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아동기관 ‘승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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