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입력 2024-08-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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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이용자 대다수는 안전결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개장터가 자사 앱 이용자 4912명을 대상(구매자 설문은 지난달 12~14일, 판매자 설문은 지난달 23~24일)으로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이용자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고거래 구매자의 96.2%와 판매자의 86.9%가 '안전결제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안전결제 구매에 대해 만족한다'라고 답한 이용자는 89.1%였으며 이들은 '사기 걱정 없이 안전하다'(79.4%)라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40.5%), '원하는 결제 수단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39%)가 뒤를 이었다.

중고거래 시 불안감을 느끼는 주요 요인으로 '상품 수령 전 선입금으로 인한 금전 사기'(69.6%), 거짓된 상품 정보 및 상품 상태 사기(56.6%), 계좌번호, 주소, 실명 등 개인정보 노출(30.4%), 특별한 이유 없는 반복적인 배송 지연, 누락(29.9%)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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