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뉴욕주립대 버팔로 교류협력 MOU 체결

입력 2024-08-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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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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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지난달 31일 뉴욕주립대 버팔로캠퍼스를 방문한 박상규 총장이 트리파티 뉴욕주립대 버팔로 총장을 만나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정 체결식 이후에는 양 대학의 세부 협력 분야와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곽노진 뉴욕주립대 버팔로 국제교육부총장이 주재한 세미나에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소속 건설대학, 교육대학원, 약학대학, 보건대학원, 사회복지대학, 예술대학의 학장들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연구협력 제안, 교환학생 협정체결 방안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중앙대는 이번 협정체결과 세미나를 계기로 뉴욕주립대 버팔로와 다양한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학생들은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에서 교환학생, 단기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뉴욕주립대 버팔로는 1864년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3만3000여 명의 학생과 3000여 명의 교직원을 보유한 뉴욕주의 대표 대학이다. 박상규 총장이 1990년 통계학박사학위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트리파티 총장은 “뉴욕주립대 버팔로 동문이 중앙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중앙대와의 협약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인재들을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34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교를 방문해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에 감회가 깊다”며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강점을 가진 의·약학, 자연과학, 사회복지, 예술, 건축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공동연구와 학생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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