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연봉 5000만원 인상에…6년 연속 무파업 임협 타결

입력 2024-07-13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현대차)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 노사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2019년 이후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이에 1987년 현대차 노조 창립 이후 무파업 타결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13일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4만3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6588명(투표율 84.53%) 중 2만1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는 이번 합의에 따른 조합원 평균 인상 효과가 5012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노사는 15일 올해 임협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앞서 노조는 올해 파업권을 확보하고 일정까지 잡았지만, 파업 예정일을 이틀 앞둔 이달 8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800만 원, 주식 25주 지급 등을 담았다. 임금 인상 폭은 역대 최대다.

또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00명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 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하는 내용 등에도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단독 서울 자치구 3곳 중 1곳, 토허제 전담인력 없다 [토허제의 문턱과 빈틈]
  • "아직도 살아있다" 10월 공포물, 모기의 습격 [해시태그]
  •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 전환점…첫 군집위성 다중발사 임무 완수 [누리호 5차 발사]
  • HBM4 늘리자 범용 D램 더 귀해졌다…3분기 가격 두자릿수↑
  •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급해야 한다 말해”
  • 단독 방사청, LIG D&A 제재 이달 말 심의…입찰제한에 무게
  • 삼전·SK하닉 핵심인력 中 CXMT행…27명 중 1명만 남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13,000
    • -1.76%
    • 이더리움
    • 3,551,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16,800
    • -2.32%
    • 리플
    • 1,992
    • -2.06%
    • 솔라나
    • 161,100
    • -1.1%
    • 에이다
    • 350
    • -4.89%
    • 트론
    • 452
    • -0.66%
    • 스텔라루멘
    • 279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30
    • -3.11%
    • 체인링크
    • 18,600
    • -1.59%
    • 샌드박스
    • 99.13
    • +1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76
    • 2 Papertrade 인기지수 262
    • 3 Orca 인기지수 258
    • 4 Dolphin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3
    • Capricorn $17.6M · 유통량 53% D-16
    • Scroll $2.7M · 유통량 51% D-15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