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사망

입력 2024-07-07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앞에서 60대 남성이 부녀를 흉기로 찌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36분께 북구 구포동 한 빌라 현관 앞에서 6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숨졌고, A 씨는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 씨가 외출을 하려고 현관을 나서던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A 씨가 소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한 자루가 발견됐다.

B 씨의 초등학생 딸이 현관에 쓰러져 있는 아버지를 발견했고, A 씨와 마주치자 집으로 피신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초등생 딸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 딸은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이 흉기에 다쳤다는 사실을 알아챘다고 한다"며 "현관에서 A 씨와 대면했을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행 후 A 씨가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씨와 B 씨는 한때 해당 빌라에 살았던 입주민으로, A 씨만 현재 이사를 간 상태다.

경찰은 이들이 기존에 알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급해야 한다 말해”
  • 단독 방사청, LIG D&A 제재 이달 말 심의…입찰제한에 무게
  • 삼전·SK하닉 핵심인력 中 CXMT행…27명 중 1명만 남았다
  • 태풍 '고구마' 경로, 강력 태풍 예고…한반도 영향은?
  • "삼성 따라 미국 간다?"…몸값 뛴 국내 OSAT, 테일러행은 ‘좁은 문’
  • 누리호 오늘 낮 5차 발사...역대 최다 '15기' 위성 싣고 우주로
  • 뉴욕증시, AI 랠리 지속…S&P, 사상 첫 7800선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92,000
    • -1.14%
    • 이더리움
    • 3,552,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417,800
    • -1.92%
    • 리플
    • 1,992
    • -1.68%
    • 솔라나
    • 160,800
    • -0.99%
    • 에이다
    • 346
    • -3.89%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81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90
    • -2.46%
    • 체인링크
    • 18,560
    • -0.32%
    • 샌드박스
    • 93.91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76
    • 2 Papertrade 인기지수 262
    • 3 Orca 인기지수 258
    • 4 Dolphin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3
    • Capricorn $17.6M · 유통량 53% D-16
    • Scroll $2.7M · 유통량 51% D-15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