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잃어서 홧김에" 강원랜드 호텔에 불 지른 50대 중국인…결말은 구속

입력 2024-07-05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돈을 잃었다는 이유로 강원랜드 호텔 객실에 불을 지른 50대 중국인이 구속됐다.

5일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이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청구된 50대 중국인 A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 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께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 14층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객실 내 스프링클러 작동과 호텔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며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나, 투숙객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산소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 씨의 동선을 추적해 같은 날 오전 8시께 인근 민박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범행 전날 오후 철물점에서 20ℓ짜리 기름통을 산 뒤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1000만 원을 잃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3,000
    • -1.36%
    • 이더리움
    • 2,680,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1.11%
    • 리플
    • 1,528
    • -0.84%
    • 솔라나
    • 104,600
    • -1.13%
    • 에이다
    • 245
    • +1.66%
    • 트론
    • 470
    • +0%
    • 스텔라루멘
    • 24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40
    • +2.37%
    • 체인링크
    • 11,750
    • -1.59%
    • 샌드박스
    • 61.48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