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차 예선 최약체 쿠웨이트, 벤투 감독과 결별

입력 2024-07-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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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웨이트축구협회)
(사진제공=쿠웨이트축구협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FIFA 랭킹 22위)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에 배정된 쿠웨이트(137위)가 감독 교체 소식을 알렸다.

3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쿠웨이트축구협회(KFA)는 1일 후이 벤투 감독과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KFA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을 이끈 기간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고 결별 소식을 알렸다.

쿠웨이트는 이번 2차 예선에서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카타르(5승 1무)에 이어 A조 2위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 이후 첫 3차 예선 진출이라 이번 벤투 감독과의 결별은 다소 충격적이다.

KFA는 아직 후임 감독에 대해 따로 언급이 없다.

한편, 쿠웨이트는 3차 예선에서 이라크(55위), 요르단(68위), 오만(76위), 팔레스타인(95위)과 B조로 묶였다. 피파 랭킹 137위인 쿠웨이트는 B조에서 최약체로 분류된다.

한국과는 11월 14일(쿠웨이트 홈)과 내년 6월 10일(한국 홈) 3차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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