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 전기철도과, 한국철도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산학협력 MOU 체결

입력 2024-07-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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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 제공
▲두원공과대 제공

두원공과대학교는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철도 인재양성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전기철도과를 신설하여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함에 따라 산학협력 증진 차원에서 양 기관의 협의 하에 추진하게 되었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은 코레일이 철도청 시절인 지난 2003년 신설되어 현재 약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조직으로 주로 고속철도인 KTX와 KTX-산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KTX-이음의 점검·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며, 우리나 철도 기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기철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각종 철도차량 세미나 및 연구과제의 공동 참여, 철도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최석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단장은 “두원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이번 업무협약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정래 한국철도 부사장도 참석하여 “지역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박정규 두원공과대학교 부총장은 “두원공과대학교는 파주캠퍼스에 전기철도과를 신설하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함께 경기 북부에 철도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한 김기정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이 두원공대와 전기철도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업무협약에 도움을 주신 한국철도 정정래 부사장 님,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최석중 단장님 및 이하 처장님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5학년도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신설되는 전기철도과는 고속철도, GTX, 도시철도 등 국가의 중추 교통망인 철도 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기철도 전문가를 양성하여 철도 공기업 및 기업 등 다양한 취업처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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