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 생보株 강세...금호생명 8700원

입력 2009-06-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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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장외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금호생명은 대한통운 보유지분 전량을 처분하며 38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전일보다 4.82% 상승하여 8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부동산 중복투자 해소를 위해 마포사옥 매각작업을 진행해왔던 미래에셋생명은 서울시 산하기구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매각을 결정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매각소식으로 4.32% 상승한 1만6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생명(49만7500원)과 동양생명(2만1650원) 역시 각각 0.51%, 0.56% 상승했다.

IT계열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SDS(-0.90%, 5만4750원)는 세계적인 환경경영 전략컨설팅 기업인 영국 ERM과 환경 전략 및 탄소경영 분야에서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으나 주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3만6000원대에서 머물던 서울통신기술은 4.17% 하락하며 3만4000원대로 떨어졌고 엘지씨엔에스(-1.79%)는 2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택배가 7050원으로 홀로 1.40% 하락마감했다. 위아 2만4250원, 현대삼호중공업 3만9750원, 현대아산 9750원, 현대카드 1만350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리딩투자증권(+3.13%)과 메디슨(+0.93%), 심포니에너지(+1.89%), 티맥스소프트(+2.38%), 네오세미테크(+1.63%), 동아건설(+2.33%)등 장외 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23일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1.28%, 146.70P 하락한 1만1283.22,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20P 내린 2만4788.96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만2831주, 거래대금은 1억2284만172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만3958주가 거래된 훈넷, 거래대금은 5500만원을 기록한 호이드연구소가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5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이 중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9개와 13개였다.

호이드연구소(1만1000원, +350원, +3.28%), 바이오하이테크(235원, +5원, +2.17%) 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3765원, -145원, -3.70%), 프린톤(2985원, -510원, -14.59%)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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