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입력 2024-05-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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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주말을 낀 3일의 연휴가 될 어린이날에 비가 예보됐다. 연휴 동안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은 유튜브 채널 '옙TV(기상청 예보TV)를 통해 어린이날 연휴 날씨 전망을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4일은 고기압의 영향이 강해지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점차 기온은 오르면서 일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5~7일부터는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5일 오전 서쪽에서부터 약한 비가 시작되겠다. 빗줄기가 강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밤부터 강해져 7일까지 이어지겠다.

경기북부, 남해안, 제주에는 시간당 20~3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제주,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한 강풍과 풍랑으로 인해 항공기나 선박이 결항할 수 있어 배나 비행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연휴 동안 기온 변화도 크겠다. 4일까지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다가 5일 비가 온 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한낮 기온이 4일 29도에서 5일 23도, 6일 20도로 이틀 만에 1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4일까지는 바다안개, 건조, 고온으로 인해 화재나 산불을, 5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는 해상의 풍랑, 해안가의 강한 바람에 의해 야영객, 건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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