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채권시장 강보합세 전망…저가매수세 유입된 美 채권시장 영향

입력 2024-04-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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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30일 채권시장이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날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를 예상한다. 대체로 미국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채권시장 영향을 받으면서 국내 금리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날 미국 채권시장은 되돌림 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부재한 가운데 FOMC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금리는 하락했다. 다만 미국 재무부 2분기 차입 예상치가 기존 2020억 달러에서 2430억 달러로 상향 조정되면서 되돌림 폭은 제한적이다.

국내 채권시장은 전날 약세를 보였다. 국고채 30년물 입찰에서 부진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는 상승했다. 국고채 30년물 입찰은 3.545%에 응찰률 305.3%를 기록했다. 이창용 총재는 금융투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금리인상 카드도 배제하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5월 경제 전망에 반영할지 가늠해 보겠다고 언급했다.

크레딧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국제신평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두산밥캣 신용등급을 상향(BB→BB+) 조정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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