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뉴욕 연은 총재 매파 발언에 강달러…1380원 초반 등락”

입력 2024-04-19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04-19 08:07)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19일 “원·달러 환율은 연준발 강달러 모멘텀 재점화에 1380원 회복 시도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77~1386원으로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만약’이라는 가정을 달긴 했지만 연준 내 3인자인 뉴욕 연은 총재가 필요시 금리인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고추가루를 뿌렸다”며 “밤사이 해당 발언으로 달러지수가 106p를 다시 회복하면서 어제 한미일 공동선언으로 한시름 놓았던 원화약세도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1400원까지 확인한 수입업체 입장에서는 환율이 더 오르기 전에 물량을 확보하고자 추격매수로 대응할 것으로 보이며, 배당 역송금 수요도 상승에 우호적인 재료. 또한 기세가 꺾이긴 했지만 역외 롱심리에도 다시 불이 붙으며 롱플레이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환율 급등을 관망하던 수출업체 환시 복귀, 당국 미세조정 경계는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민 연구원은 “상방 변동성이 잦아들길 기다리던 수출업체는 어제부터 다시 물량을 소화했고, 1370원 후반부터 역내 달러 오퍼가 있었던 만큼 오늘도 장 초반부터 네고가 유입되며 롱심리 과열을 눌러줄 것으로 보인다”며 “한미일 공동선언, 고위 당국자 구두개입으로 미세조정 리스크가 커졌다는 점도 위쪽으로 쏠림을 억제하는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79,000
    • -0.16%
    • 이더리움
    • 3,45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44%
    • 리플
    • 2,088
    • +0%
    • 솔라나
    • 130,800
    • +2.59%
    • 에이다
    • 392
    • +1.29%
    • 트론
    • 508
    • -0.39%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0%
    • 체인링크
    • 14,670
    • +1.59%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