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월드 IT쇼 주한외교관 초청…5월 AI 정상회의 소개

입력 2024-04-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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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개막일인 17일 주요국 대사 등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유리 기자 inglass@)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개막일인 17일 주요국 대사 등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유리 기자 inglass@)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개막일인 17일 주요국 대사 등 주한 외교관을 초청했다.

이날 초청 전시 투어에는 15개국의 주한대사를 포함해 36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했다. 이번 투어 행사는 월드IT쇼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도현 제2차관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한 데 이어서, 오는 5월 개최하는 AI 정상회의 등 디지털 모범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국제적 역할도 소개했다. 이어서 직접 주한외교관의 전시 투어를 안내했다.

강 차관은 “월드IT쇼는 대한민국의 역량있는 글로벌 기업과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라고 소개하고, 각 국가의 기업들과도 연결되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대사 및 외교관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 외교관 초청행사에 이어서는 기업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월드IT쇼 전시 참여기업을 비롯한 디지털・AI분야 기업들을 초청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AI 정책 소개와 함께 2024년도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파견 계획 등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기업의 성장과 해외진출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를 청취할 예정이다.

강도현 2차관은 “지금은 경제·사회 전반에 AI가 접목되고 있는 대변혁의 중요한 시기로 대한민국이 AI 기술 강국이자 국제적 모범국가로서의 위상을 더해가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디지털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현장중심 정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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