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 위해 현지 재방문 예정...“올해 상반기 내 현재 도로 포장 가능 전망”

입력 2024-03-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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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이(SG)가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 및 우크라이나 정부와 논의해 현지 재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양국 정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지 도로 재건사업 참여와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난 18일 설립된 SG의 우크라이나 법인 ‘에스지이 우크라이나(SG Ukraine)’는 현지 철강회사와 도로 재건사업을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 산업 주요 폐기물인 철강 슬래그를 조달해 독자 개발한 친환경 아스콘 ‘에코스틸아스콘’을 제조한다.

SG는 빠르면 올해 상반기 내로 에코스틸아스콘을 활용해 현지 도로 포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로 포장 예정지역에 신속하게 아스콘을 공급하기 위해 현지 아스콘 공장을 인수할 계획이다.

SG 관계자는 “이번 우크라이나 재방문은 도로 재건사업의 구체적인 진행상황 점검과 슬래그 공급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북부에 위치한 키이우부터 남부 오데사까지 전역에 걸친 현지 도로망 재구축 사업에 당사의 친환경 아스콘이 활용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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