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계열사 매각 등으로 2395억 유동성 확보

입력 2009-06-14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그룹이 계열사와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14일 아시아나IDT와 금호오토리스 등 두개의 계열사와 중국에 위치한 BLC(Beijing Lufthansa Center) 지분을 처분해 모두 2395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IDT 는 전산시스템의 개발 및 유지관리를 주업으로 하는 정보통신사로, 아시아나항공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식 전량인 100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인 해외투자자와 협의 중이다. 매각대금은 약 100억원이며, 이번 매각을 통해 얻은 차익금은 1482억원에 이른다.

또, 대우건설이 보유중인 중국 베이징 루프트한자 센터(BLC:Beijing Lufthansa Center)의 지분 25%도 매각하기 위해 지난 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대금은 2억7500만 RMB (한화 500억원)이며 장부가 대비 매각 차익금은 195억원이다. BLC 는 북경 조양구 내 최고급 상권에 위치한 호텔, 오피스, 백화점 등이 연결돼 있는 복합공간(Complex)으로 중국 중휘국화실업집단유한회사(Zhonghui Guohua Group)에 보유 지분 전량을 처분한다.

금호오토리스는 지난 11일 지분 전량을 195억원에 매각키로 하는 최종 계약을 국내 금융회사와 체결했다.계약 요건상 매입자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코스피, 7000선 눈앞…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서울 국평 분양가 1년 새 2.7억↑⋯“지금이 가장 싸다” 분상제 쏠림
  • '에스파→엑소 비방' 탈덕수용소 결국⋯1억7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 단독 현대차, '아틀라스 양산' 채비 나섰다⋯‘상용화’ 가속페달 [현대차 노사, 혁신의 갈림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88,000
    • +0.51%
    • 이더리움
    • 3,453,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58%
    • 리플
    • 2,066
    • +0.24%
    • 솔라나
    • 125,600
    • +0.8%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5%
    • 체인링크
    • 13,840
    • +0.95%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