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채권시장 보합세 예상…WGBI 9월 편입기대 유효, 시장 영향 제한적

입력 2024-03-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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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이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미국채 7년물 입찰에서 양호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는 하락했다. 미국채 7년물 입찰은 4.185%에 응찰률 2.61배를 기록했다. 미 3월 MBA 주택융자신청지수는 전주대비 –0.7%을 기록했다. 이전 수치인 –1.6%를 소폭 상회했다.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채 강세 영향과 외국인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금리는 하락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86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을 3,263계약 순매수했다. 한국은행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월대비 1%p 증가,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전일 크레딧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크레딧 이슈로는 S&P가 미국 지역은행 5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채권시장은 보합세를 예상한다. 전일 미국채 강세에도 불구 장 마감 후 크리스토퍼 윌러 위원의 매파적 발언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내 금리는 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WGBI 편입은 불발됐지만, 9월 편입기대는 유효함에 따라 시장 영향은 제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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