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또 불발…관찰대상국 유지

입력 2024-03-28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의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투입이 또 불발됐다.

WGBI를 관리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27일(현지시간)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국채 지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FTSE 러셀은 "한국은 2022년 9월 시장 접근성 레벨 2로의 상향 가능성과 FTSE WGBI 편입 고려를 위한 관찰대상국에 올랐다"라며 "현지 시장 당국은 국제 투자자들의 한국 국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다"라고 했다.

세계 3대 채권지수인 WGBI에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주요 24개국 국채가 속해 있다. FTSE 러셀은 국채 발행 규모, 국가신용등급, 시장 접근성 등을 따져 통상 3월과 9월 WGBI 편입 여부를 정기적으로 결정한다. 추종 자금은 약 2조5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FTSE러셀은 2019년 3월부터 관찰대상국을 포함한 채권 시장을 0~3단계로 분류했으며, 한국은 1단계다. 한국은 2022년부터 WGBI 편입을 추진, 같은 해 9월 WGBI 관찰대상국에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0,000
    • -1.35%
    • 이더리움
    • 3,234,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45%
    • 리플
    • 1,987
    • -2.31%
    • 솔라나
    • 122,100
    • -3.17%
    • 에이다
    • 370
    • -4.64%
    • 트론
    • 474
    • +0.85%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3.42%
    • 체인링크
    • 13,000
    • -5.18%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