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오베 제공
베오베는 2024년 커피엑스포에서 제로슈가 제품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이목을 끌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제로슈가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며, 기존의 제로슈가 제품과 비교해 건강하고 맛이 좋은 제로슈가 제품 개발,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커피엑스포 박람회를 기점으로 신제품을 공개하며 개인 소비자와 다양한 기업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공개된 신제품 제로슈가 파우더는 제로슈가 캐모마일 릴렉서 파우더, 제로슈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슈가 레몬 아이스티, 제로슈가 초코 파우더, 제로슈가 청사과 파우더, 제로슈가 청포도 그린티 파우더, 제로슈가 다크체리 파우더, 제로슈가 말차 파우더로 총 8종이다.
베오베가 개발한 제로슈가 제품은 기존의 베오베만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며, 당을 대체할 수 있는 성분으로 개발됐다. 파우더 형태로 생산된 제로슈가 제품은 개인 카페 및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자들이 손쉽게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형태이다.
행사장 내 시음 코너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음료 평가를 받았으며, 제로슈가 특유의 이질감이 없는 깔끔하고 맛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오베 담당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힘쓰며, 다양한 행사 참가를 통해 베오베만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