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 브루노 마스, 카지노에 660억 빚져…‘도박 중독’ 이력 눈길

입력 2024-03-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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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현대카드)
▲(사진 제공=현대카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도박에 빠져 막대한 금액의 빚을 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 뉴스네이션은 한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브루노 마스가 도박으로 인해 MGM 그랜드 카지노 측에 5000만 달러(약 666억 원)의 빚을 졌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사실상 MGM이 그를 소유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부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스는 MGM과 2016년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그는 매년 MGM 리조트에서 수차례 공연을 진행해 왔다. MGM 리조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의 공연 관람권을 포함한 숙박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옵션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2인 2박 기준 1078~4778달러(144만~637만 원)의 다양한 금액대로 책정돼 있다.

마스는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방을 무료로 제공받는다고 매체는 전했다. 숙박료를 내지는 않지만, 리조트를 방문할 때마다 카지노에 들러 도박을 즐기다 막대한 빚을 졌다는 설명이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브루노 마스가 파트너십을 통해 얻는 공연 수익이 연간 9000만 달러(약 1200억 원) 정도지만, 각종 세금을 제하고 나면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카지노에 돌려내야 한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브루노 마스가 자신의 도박 경험을 고백했던 과거 발언 역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음악 매체 GQ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기 이전 도박에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당시 감당할 수 없는 돈을 잃었다. 당신이 약해졌을 때 그들(카지노)은 당신의 돈을 노리고 달려들 것”이라며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뉴스네이션은 이와 관련해 브루노 마스와 MGM 측에 논평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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