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직접 밝힌 베이비몬스터의 신곡…“힙합 장르의 ‘쉬시’”

입력 2024-03-18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를 알렸다.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은 힙합 장르의 ‘쉬시’(SHEESH)로 정해졌다.

양 총괄프로듀서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에 직접 출연해 “타이틀 곡은 다크한 힙합 장르의 ‘쉬시(SHEESH)’”라며 “후렴구가 강력해서 많이 따라 하시지 않을까 싶다.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양 총괄프로듀서는 직접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팝스타 찰리 푸스가 직접 작업한 ‘라이크 댓’(LIKE THAT)도 세 번째 트랙으로 수록됐다. 양 총괄은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찰리 푸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라며 “팬 여러분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몬스터스’(MONSTERS),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7 Ver.), ‘배터 업’(7 Ver) 등이 담긴다.

마지막으로 양 총괄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4월 1일 데뷔해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여러 가지 공연을 생각하고 있다”라며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60,000
    • +1.58%
    • 이더리움
    • 5,319,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54%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30,500
    • -0.39%
    • 에이다
    • 631
    • -0.16%
    • 이오스
    • 1,138
    • +0.18%
    • 트론
    • 157
    • -1.8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41%
    • 체인링크
    • 25,310
    • -1.25%
    • 샌드박스
    • 640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