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첫 해외주식 자문형 투자 나선다

입력 2024-03-11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공무원연금공단)
(사진=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이 첫 해외주식 자문형 투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공무원연금공단은 해외 간접주식 액티브 전략을 주로 재간접펀드(FoFs) 방식으로 운용해왔다. 다만 투자 방식의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해외 운용사와의 투자자문 방식을 신규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 형태는 해외 운용사의 투자자문을 통해 국내 운용사가 일임펀드를 운용하는 구조다. 위탁운용사 지원 시 국내 운용사는 해외운용사의 펀드와 일대일 매칭으로 지원해야 한다.

공단은 해외주식 자문형 투자를 통해 우수한 해외운용사를 발굴해 운용 전문성을 강화해나가고, 철저한 글로벌 금융시장 분석과 심도 있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시장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 재간접펀드 방식 대비 운용보수 절감 등 운용수익률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집합투자업과 투자일임업의 자격을 갖춘 운용사 중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해외 주식형 자산 비중이 60% 이상인 펀드의 수탁고(AUM)가 합산 500억 이상인 기관이다. 해외펀드 운 용경험이 최소 3년 이상 운용하고 있는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공단은 공모 접수 이후 1차 정량평가로 2배수를 선정해 국내운용사 현장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2차 정성평가(PT)와 해외 현장실사를 통해 해외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6월 중 최종 위탁운용기관을 선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종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 금융당국 가계대출 엇박자 정책 불똥...저금리 ‘대환대출’ 막혔다
  •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캡틴' 손흥민이 생각하는 국대 감독은?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56,000
    • -0.36%
    • 이더리움
    • 5,203,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14%
    • 리플
    • 736
    • +0.96%
    • 솔라나
    • 245,800
    • -2.27%
    • 에이다
    • 679
    • -0.44%
    • 이오스
    • 1,190
    • +3.48%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1%
    • 체인링크
    • 23,190
    • -0.13%
    • 샌드박스
    • 640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