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LF 자사주 매입 환영…주주가치 제고 높이 평가”

입력 2024-03-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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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LF의 자사주 매입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LF의 지분 약 7.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LF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년간 매년 150억 원 범위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7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트러스톤은 2022년 11월부터 LF 경영진과 비공식 대화를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며 “이번 LF의 자사주 매입 발표는 당사의 주주가치 제고 요청에 대한 화답”이라고 했다.

이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 제고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결정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LF와 대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LF 경영진도 2대 주주인 트러스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기업가치 밸류업을 함께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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