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쌍용C&E 대표, 시멘트협회장에 재선임

입력 2024-02-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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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열고, 이현준 쌍용C&E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시멘트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쌍용C&E에 입사해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요직을 역임했다. 2017년 대표집행 임원에 선임돼 쌍용C&E를 이끌고 있다.

앞서 2018년 6월 협회장으로 선임된 이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2년 더 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특히 이번 연임으로 역대 협회장 중 최장수 회장의 재임기록을 남기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의 소통능력과 공동 현안해결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협회를 구심점으로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연임 소감에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 매진하겠다”며 “강화되는 환경규제에도 시멘트 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국가기간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대응과 효과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생산현장 무재해를 위한 안전 강화를 위해 협회 내 안전보건협의회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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