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제니ㆍ리사 이어 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행복 선물할 것"

입력 2024-02-21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수SNS)
(출처=지수SNS)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21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라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지수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 블랙핑크 그리고 저 지수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블리수 역시 새롭게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뛰어넘어 지수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행복을 나누는 것이 저희의 사명”이라며 지수와의 동행을 알렸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을 제외한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멤버 제니가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 설립을 알렸고 이어 지난 8일 리사도 개인 레이블 ‘LLOUD’를 설립하며 활동을 알렸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41,000
    • +0.36%
    • 이더리움
    • 4,11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49%
    • 리플
    • 711
    • +0.42%
    • 솔라나
    • 204,400
    • +0.49%
    • 에이다
    • 619
    • -0.96%
    • 이오스
    • 1,105
    • -0.18%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50
    • -0.06%
    • 체인링크
    • 18,860
    • -0.79%
    • 샌드박스
    • 595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