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외인 수급 주도 속 보합권 출발…대형가치주 쏠림

입력 2024-02-20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02-20 08:0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일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국내증시는 최근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외국인은 현물뿐만 아니라 선물, (비) 차익거래에서도 매수 우위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이는 종목 전반의 상승보다는 일부 시가총액 상위 및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대형가치주로의 쏠림을 의미한다.

이 같은 흐름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이 공개되는 26일 전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2월 들어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반도체 외에도 자동차, 은행, 증권, 유틸리티 등 저 PBR 업종에 집중됐다는 점을 봤을 때, 이들 역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정부 주도의 저 PBR 정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다.

다만, 이들 자금 중 일부는 정부 정책 모멘텀에 베팅하는 성격 이외에 코스피200, MSCI 한국지수와 같은 벤치마크 지수의 성과를 따라가기 위해서 저 PBR 업종을 매수한 성격도 있다. 저 PBR 업종에 단기적인 주가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정 주도 업종이나 주도 테마가 형성되면 오버슈팅이 나오는 것이 상승장의 특징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 같은 오버슈팅 구간에서는 손바뀜도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26일 예정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식화 전후로 수급 쏠림과 이탈 현상이 심화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64,000
    • +1.2%
    • 이더리움
    • 3,45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367,000
    • -0.84%
    • 리플
    • 1,985
    • +1.59%
    • 솔라나
    • 148,000
    • +5.04%
    • 에이다
    • 291
    • +0%
    • 트론
    • 469
    • +0.86%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1.49%
    • 체인링크
    • 16,230
    • +1.31%
    • 샌드박스
    • 50.4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