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작년 영업손실 469억 원…‘사상 첫 적자’

입력 2024-02-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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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9조4722억, 전년 대비 0.5% 증가

▲이마트 CI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CI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마트가 공시한 지난해 영업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은 29조4722억 원, 영업손실은 469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마트가 연간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은 신세계 그룹에서 대형마트 부문이 인적분할 돼 법인이 설립된 이후 처음이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75억 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당기순이익 적자 역시 법인 설립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이마트는 매출 7조3561억 원, 영업손실은 85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마트의 별도기준 연간 총매출액은 16조5500억 원, 영업이익은 1880억 원이다. 4분기 총매출액은 4조625억 원, 영업이익은 39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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