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지난해 영업익 3405억 원…전년 比 1.3% 감소

입력 2024-02-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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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C.I. (자료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 C.I. (자료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2023년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0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9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3.5% 증가한 2529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6.8%로 전년대비 1.7% 높아졌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러한 실적의 배경으로 건설부문의 고수익 프로젝트가 견조한 펜더멘털을 유지한 가운데, 폐기물 사업과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환경사업 성장이 더해지며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환경부문의 지난 3년간(2020~2022) 매출 연평균성장률 27% 이상을 기록해 왔으며, 연간 영업이익 또한 동종업계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고물가로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선별 수주 전략과 신사업 개척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포함한 환경 부문의 성장이 가시화된 만큼 수익성 제고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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