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HSBC 은행

입력 2009-06-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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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후변화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50여개국 HSBC 직원 30만명이 참여했다.

한국HSBC은행은 직원들에게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무실에서 기후변화를 막는 7가지 좋은 습관’을 알렸다.

예컨대,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모니터 끄기와 퇴근시 컴퓨터 끄기’를 실천하면 한 사람이 1년에 이산화탄소 배출 191㎏을 줄이고 전기 272kWh를 절약할 수 있다는 식이다. 340시간 동안 에어컨을 쉬지 않고 가동했을 때의 전력 사용량과 같다.

HSBC은행의 황지나 부대표는 “HSBC는 기후 변화를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환경문제일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과제로 보고 있다”며 “환경의날 행사 참여를 통해 HSBC 직원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를 막는 일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HSBC 그룹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2005년 10월 탄소 중립 은행을 선언했다. 2002년부터 5년 동안 5000만달러를 들여 ‘환경 보존(Investing in Natur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7년부터는 국제 환경단체와 함께 기금 1억달러로 ‘기후변화 공동협력 프로그램(HSBC Climate Partnership)’을 5년 예정으로 펼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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