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액 8.66% 늘어

입력 2009-06-05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물경기 침체 영향 한자리수 증가세 지속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기업구매카드·현금서비스·카드론 제외)이 전년 동기 8.66% 증가한 27조46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10월 이후 두 자리수 증가세를 보이던 신용카드사용실적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2008년 11월부터 한자리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들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1월 3.89% ▲2월 6.67% ▲3월 6.22% ▲4월 7.00%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7%로 ▲1월 3.7% ▲2월 4.1% ▲3월 3.9% ▲4월 3.6%에 비해 둔화한 만큼 실질 카드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여신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가계 소비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큰 폭의 카드사용액 증가세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최근 국민소득과 고용 등의 감소세가 둔화하고 주식 등 자산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카드사용액 증가율도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42,000
    • -0.06%
    • 이더리움
    • 3,38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52%
    • 리플
    • 2,058
    • +0.19%
    • 솔라나
    • 124,900
    • -0.16%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2
    • +0.63%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3.31%
    • 체인링크
    • 13,700
    • -0.36%
    • 샌드박스
    • 11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