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터 라디오 DJ까지…다채로운 최강희 일상에 ‘전참시’ 시청률도 활짝

입력 2024-01-22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배우 최강희가 다채로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최강희는 청소 아르바이트부터, 방송 작가 학원,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최강희는 “가족들에게 (연기를) 그만하고 싶다고 했더니 ‘수고했다. 이제 하고 싶은 걸 해 봐야’라고 하더라. 휴대 전화 번호도 바꾸고 대본 검토도 일체 중단했다”라며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지난해 11월부터 CBS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최강희의 야간비행’을 진행한 바 있는 베테랑 DJ답게 능숙하게 방송을 진행해 담당 PD는 물론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최강희는 청소를 맡고 있는 한 집으로 향하며 평소 잘하고 좋아하던 청소 일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강희는 “김숙 집은 1년째, 송은이 집은 4개월째 청소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내가 가장 연예인에게 맞는 가사도우미“라고 어필했다. 실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로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한 ‘전참시’ 282회는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전국 기준 5.1%, 수도권 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강희가 이동 중 직접 인터뷰 섭외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았다. 이는 2022년 이후 ‘전참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6,000
    • +0.16%
    • 이더리움
    • 4,56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8%
    • 리플
    • 3,062
    • +0.66%
    • 솔라나
    • 199,200
    • -0.2%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900
    • +2.2%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