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유학생 폭행 용의자 검거…“무작정 주먹으로 때려”

입력 2024-01-16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횡단보도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유학생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5일 오후 4시 30분경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24세 여성 A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12일 오후 4시 30분경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A 씨는 사건 당시를 회상하며 “횡단보도를 멀쩡히 건너고 있는 도중에 반대편에서 서 있던 남자가 아무 말 없이 뺨과 코 쪽을 무작정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 씨 증언에 의하면 해당 남성은 길을 건너다 말고 A 씨의 얼굴을 4~5차례 주먹으로 가격했다. 주변인에 의해 가해자의 폭행 행위는 제지됐지만, A 씨가 두려움에 사건 현장을 벗어난 사이 가해자는 도주했다. 이에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수사망을 좁혀왔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며 당시 가해자의 폭행을 말린 주변이 가해자의 가족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한 뒤 자세한 범행 동기 등에 관한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화장지 8개 비교했더니…깨끗한나라, 내구성·가루 발생 모두 ‘우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70,000
    • +0.06%
    • 이더리움
    • 3,388,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368,100
    • -4.09%
    • 리플
    • 1,842
    • -2.8%
    • 솔라나
    • 144,800
    • -3.85%
    • 에이다
    • 319
    • -5.9%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260
    • -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70
    • -1.67%
    • 체인링크
    • 17,450
    • -2.79%
    • 샌드박스
    • 81.3
    • -5.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DAPPOS Infra 인기지수 374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31
    • 3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12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7
    • Allora 유통량 89% D-2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5
    • Capricorn 유통량 53% D-10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