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신우, 아이비리그 보낼 것…첫걸음 뗐다”

입력 2024-01-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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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출처=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를 아이비리그에 보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신우랑 단둘이 데이트. 근데 방학 언제 끝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신우와 함께 책상 쇼핑에 나섰다. 김나영은 “신우가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니까 책상 쇼핑을 나왔다”며 “아이비리그를 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이 “준비됐냐”고 묻자, 신우는 “아이비리그가 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우가 자연스럽게 책상으로 향하자, 김나영은 “아이비리그로 가는 첫걸음 아니냐. 아이비리그가 뭔지도 모르는데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신우가 영어 문장을 잘 읽자 “이 정도다. 아이비리그 합격”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집에 책상이 도착했고, 김나영은 신우에게 “책상에서 무얼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우는 “놀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전 남편과는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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