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변동장세 전망…새해 첫 금통위 주목

입력 2024-01-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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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4-01-11 08:0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1일 증시 전문가는 국내 증시가 변동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전날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단기 낙폭과대 인식, 미국 엔비디아 신고가 경신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시가총액 상위주 어닝쇼크 여파,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순매도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에도 신고가 경신 행진 중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 강세, 6거래일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 상방 요인이 상존하겠지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심리, 삼성전자 어닝쇼크 여진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등 하방 요인도 공존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앙은행의 정책 행보에 대한 민감도가 높으므로, 장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원‧달러 환율과 국내 시장 금리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또 옵션 만기일에 따른 외국인과 현선물수급 변화, 삼성 일가의 삼성전자 블록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1개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주식과 코인 시장 간의 자금 흐름 변화 가능성 등으로 수급 변동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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