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채용연계형 ‘상시 인턴제도’ 도입

입력 2024-01-0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개월 근무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티몬이 채용연계형 '상시 인턴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사진제공=티몬)
▲티몬이 채용연계형 '상시 인턴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사진제공=티몬)

티몬이 채용연계형 ‘상시 인턴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상시 인턴제도는 3개월의 근무 기간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이다. 티몬은 인재풀(Pool) 상시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별도의 마감기한 없이, 티몬 채용페이지의 인재풀에 이력서를 등록만 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채용담당자가 지원 서류들을 상시 검토해 적합한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전형은 채용 부문별로 다르며, 등록한 이력서는 6개월간 보존된다. 기간 만료 이후에는 새로 등록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상품발굴과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상품기획자(MD) △마케팅 등 두 개 직군이다.

인턴십 기간은 채용 후 세 달간 실시되며 현업에 배치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티몬은 현직 실무자의 1대1 밀착 멘토링과 직무 코칭 등을 진행하며 신규 인력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1,000
    • -1.36%
    • 이더리움
    • 4,62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2.04%
    • 리플
    • 3,054
    • -2.05%
    • 솔라나
    • 196,600
    • -4.19%
    • 에이다
    • 673
    • +3.38%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36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13%
    • 체인링크
    • 20,430
    • -1.97%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