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이숍은 2일 “오는 3일까지 ‘여름 침구 기획전’을 열고 ‘샌폰도 오리털 통풍 이불’(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샌폰도 오리털 통풍 이불’은 오리털을 사용했지만 인체 곡선에 따라 메쉬(MESH) 원단을 연결, 내 외부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고안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체온을 잃기 쉬운 목, 어깨, 몸 부위는 오리털을 내장해 보완하고, 땀이 쉽게 나는 팔과 다리 부분 등 체형 곡선에 따라 메쉬 원단을 채택해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일본 침구 전문 회사 니시가와社와 기술 제휴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2007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작년 여름 한 시즌 동안 30만 개가량이 판매된 초히트 상품이다.
한편, GS이숍은 이 제품을 행사 기간 중에만 30% 할인된 6만9900원에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이외에도 모시, 인견, 순면, 피그먼트 등 여름 침구를 최고 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