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3제 복합 COPD·천식 치료제 ‘트림보우’ 내달 1일 급여 출시

입력 2023-12-29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코오롱제약)
(사진제공=코오롱제약)

코오롱제약은 단일흡입형 3제 복합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치료제 ‘트림보우’(성분명 베클로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글리코피로니움브롬화물)를 다음 달 1일 급여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림보우는 성인에서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병용요법 또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지속성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제 병용요법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중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유지요법 및 성인에서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병용요법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반복적 악화 이력이 있는 천식의 유지요법의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

주요 임상에서 트림보우는 COPD 환자의 중등증 및 중증 악화를 감소시키고, 폐 기능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천식 환자의 폐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중등증 및 중증 악화를 감소시킴으로써, COPD 및 천식 환자 모두에서 증상 조절에 대한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약은 단일흡입형 3제 복합제 중 유일한 초미세입자 제제로 3가지 성분 모두 1.1㎛ 크기 입자로 방출되도록 설계됐으며, 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 미만의 소기도까지 약물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입자크기를 작게 조절하고 분사 속도를 감축하는 모듈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pMDI(pressurzied Metered Dose Inhaler) 디바이스로, 적은(최대 20L/min) 흡입력만 있어도 약물 전달이 가능해 흡입력이 저하된 중증 환자가 좀 더 쉽게 흡입할 수 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트림보우는 다수의 주요 임상들을 통해 기존 치료제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았던 COPD 및 천식 환자에서 악화율 감소, 폐 기능 및 삶의 질 개선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AI가 도와주고, 레고·로봇으로 이해하고…미래 교실 눈앞에 [가보니]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8,000
    • -1.43%
    • 이더리움
    • 4,419,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92%
    • 리플
    • 2,850
    • -1.55%
    • 솔라나
    • 190,300
    • -2.41%
    • 에이다
    • 535
    • -1.83%
    • 트론
    • 441
    • -4.13%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0.66%
    • 체인링크
    • 18,350
    • -2.39%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