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네덜란드와 디지털 분야 정부 간 협의체 운영

입력 2023-12-14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 초 영국에서 열린 제1회 AI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성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 초 영국에서 열린 제1회 AI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성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종호 장관과 미키 아드리안센스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 장관이 한ㆍ네덜란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는 ICT 분야에서 양국의 정부, 연구 기관, 교육 기관, 기업 간 양국 공통의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촉진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체계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협력 분야는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양자 기술, 차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ICT 전반이다.

양국은 정책 및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양국간 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간 ICT 협의체인 ‘ICT 대화(ICT Dialogue)’를 구성해 격년으로 열기로 했다.

또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뇌과학, 디지털 파밍(Digitial Farming) 등 분야에서도 양국간의 협력이 강화된다. 양국 뇌연구원은 뇌조직 교환, 뇌질환, 발달장애 등 뇌연구 추진을 위한 협력 양해 각서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와게닝겐(Wageningen) 대학 연구소와 디지털 파밍 분야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국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문제, 뇌 질환 등과 같은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호 장관은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 장관과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갖고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협정 또는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델프트 공대,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를 방문해 현지 연구자들과 함께 양자과학기술, 반도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유럽 내 과기·ICT 강국인 네덜란드와 정부 및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간 과학기술과 ICT 협력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64,000
    • +0.44%
    • 이더리움
    • 3,415,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2,095
    • +2.1%
    • 솔라나
    • 137,700
    • +5.36%
    • 에이다
    • 403
    • +3.33%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0.68%
    • 체인링크
    • 15,390
    • +4.91%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