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나인-나인’ 배우 안드레 브라우어, 61세로 별세

입력 2023-12-14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보 담당자 “짧은 투병 후 떠났다”
스탠퍼드-줄리아드 출신, 에미상 2회 수상
브루클린 나인-나인서 홀트 서장 역할로 인기

▲안드레 브라우어가 2018년 11월 2일 CBS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AP뉴시스
▲안드레 브라우어가 2018년 11월 2일 CBS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AP뉴시스
미국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나인’과 드라마 ‘호미사이드: 라이프 온 더 스트리트’로 이름을 알린 배우 안드레 브라우어가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브라우어의 홍보 담당자인 제니퍼 엘런은 “브라우어가 짧은 투병을 끝내고 떠났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탠퍼드대에서 수학을 전공한 브라우어는 졸업 후 뉴욕 줄리아드 스쿨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9년 남북전쟁을 다룬 영화 ‘글로리’로 데뷔했고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1998년 ‘호미사이드: 라이프 온 더 스트리트’와 2006년 ‘도둑’으로 각각 에미상을 받았다.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나인’에선 레이먼드 홀트 서장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브루클린 나인-나인에서 함께 연기한 테리 크루스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빨리 가다니 믿을 수 없다”며 “당신을 알게 되고 함께 웃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애도했다.

NBC와 유니버설텔레비전은 성명을 내고 “그는 업계 사람들이 늘 원하던 배우였다”며 “그의 연기는 미래 세대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줄 것이고 우린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시트콤 시리즈 ‘브루클린 나인-나인’ 포스터. 출처 NBC
▲미국 시트콤 시리즈 ‘브루클린 나인-나인’ 포스터. 출처 NBC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97,000
    • -3.67%
    • 이더리움
    • 3,390,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341,500
    • -8.93%
    • 리플
    • 1,917
    • -5.33%
    • 솔라나
    • 144,300
    • -4.63%
    • 에이다
    • 282
    • -6%
    • 트론
    • 474
    • +1.07%
    • 스텔라루멘
    • 248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2.25%
    • 체인링크
    • 15,840
    • -4.75%
    • 샌드박스
    • 49.56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