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성장주·대형주 강세 예상

입력 2023-12-14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3-12-14 08:2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4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전일 장마감 후 부총리의 발언으로 연내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가능성이 낮아졌고, 이에 따른 양도세 회피성 매도 압력이 지수 상방을 제한했다.

12월 들어 시장에서 외국인, 기관은 각각 2877억 원, 5054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212억 원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거래 비중이 높은 국내 시장 특성상 연말 개인 순매도가 변동성을 만들 경우 KOSPI와 KOSDAQ 모두가 영향권에 들 수 있다.

특히 개인 거래 비중이 더 높은 KOSDAQ, KOSDAQ 내에서도 개인 수급이 집중되며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철강 업종 내 2차전지 밸류체인에 변동성이 집중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11월 CPI 둔화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에도, 12월 FOMC 경계심리, 중국 경기 부양 실망감에 따른 중화권 증시 약세, 대주주 양도세 불확실성 등이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를 자극하면서 하락 마감(코스피 -1.0%, 코스닥 -1.2%) 했다.

금일에는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었던 12월 FOMC 이후 미국 증시 강세, 4.0%대로 급락한 10년물 금리, 역외 원/달러 환율 급락(-29원) 등 긍정적인 매크로 재료에 힘입어 성장주 및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코스피는 11월말 경 중장기 추세선인 200 일선을 돌파한 이후 안착에 성공했지만, 그 다음 저항선이자 장기 추세선인 200 주선(2600pt)로는 진입하지 못한채 박스권(2490~2530pt)에 갇혀있던 상황이다. 여기에는 연준의 정책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으며, 이번 12월 FOMC 가 비둘기파적이었다는 점을 감안 시 한동안 갇혀있던 단기 박스권 돌파를 예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61,000
    • +1.25%
    • 이더리움
    • 3,423,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371,900
    • +0.03%
    • 리플
    • 2,048
    • +1.04%
    • 솔라나
    • 136,400
    • +3.65%
    • 에이다
    • 298
    • -1.32%
    • 트론
    • 470
    • -0.63%
    • 스텔라루멘
    • 264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17%
    • 체인링크
    • 16,000
    • +0.5%
    • 샌드박스
    • 50.19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