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20일 만에 700만 돌파…'왕의 남자'보다 빨라

입력 2023-12-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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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공식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 공식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 주말에만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2020년 팬데믹 발생 후 개봉한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공조: 인터내셔날', '범죄도시3' 등 전작이 있는 속편이 아닌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흥행 속도보다 빠르게 700만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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